중기장관에 현직 외교관?…윤 대통령 마음 흔든 '베트남 답변'
다자외교·개발협력 전문가…주베트남 대사 맡으며 ODA도 섭렵
베트남 찾은 윤 대통령 질문에 '칼 답변'…수출 육성 전략 영향도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보 반 트엉 국가주석 부부가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오영주 당시 주베트남 대사. (대통령실 제공) 2023.6.2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