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까지 '국민생각함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의 불편 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 제안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전은 청소년·청년·중장년 및 노년층 등 세대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생각함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권익위는 내부·외부 심사 및 국민 선호도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우수작 15건을 선정해 11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앞선 공모전에서는 '국가건강검진에서의 정신건강 진단 및 관리 확대' '학교 밖 청소년의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 무료 지원' 등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정책에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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