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4일 새벽 계엄군들이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하자 국회 보좌진 등 직원들이 소화기를 뿌리며 대치하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국회군병력윤석열더불어민주당본과여야계엄원태성 기자 민주, '尹 사퇴 촉구' 촛불 문화제…"시민 포함 3000명 함께"박주민 "계엄군 좀 더 빨랐으면 국회 장악…탄핵 시 8표 이탈 충분"조현기 기자 尹 비상계엄 우려·유감 표명까지만…탄핵엔 선긋는 국힘개혁신당, 우원식 국회의장 면담…"탄핵 동참 의지 재확인"관련 기사"계엄군 2일부터 출동 대기…실탄·샷건·기관단총에 저격수 배치""707특임단, 北사안으로 알고 계엄군 출동…국회 내려 어리둥절"[뉴스1 PICK]'전공의 미복귀 시 처단' 계엄 포고령에 성난 의료계"당신들이 민주주의 방패"…'2024 계엄령' 막은 진짜 주역 '시민''비상계엄' 사태에 정국 요동…여 "내각 총사퇴" 야 "탄핵해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