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7일 오전 국민의힘 포항북구 김정재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당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활짝 웃고 있다. 나 의원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막고 윤석열 정부를 성공 시킬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며 "험지에서 오랜시간 동안 민심을 철저히 읽어본 경험있는 사람은 없다" "20년간 당을 떠나지 않고 보수의 정체성을 지켜온 자신이 위기에 빠진 당을 구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2024.7.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국민의힘전당대회연판장나경원한동훈억울아닌사과해야연판장호소인웃고말뿐박태훈 선임기자 김근식 "강기훈 사의 입장문? 부적절…역사보면 간신은 끝까지 충신인 척하더라"洪의 탄식…"인간말종, 낯 두꺼운 사람만 살아남는 정치판에 계속 있어야 하나"관련 기사허은아 "망가지는 국민의힘…개혁신당에 인수·합병 될 듯"국힘 전대 '패스트트랙' 여진 지속…"투표해달라" 호소(종합)'친한' 그들은 누구…연판장 친윤+영입 인재 '국힘의 재구성'국민의힘 당권주자 4인이 尹대통령에 전한 영상편지는?김여사 문자 5통 유출 미스터리…사생결단 치닫는 친윤-친한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