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3일 오전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범어사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박인영 후보에게 '꼭 이길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엔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낸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박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박인영 후보 캠프 제공) ⓒ 뉴스1 관련 키워드410총선문재인김정숙김부겸박인영부산금정지원사격문재인3일연속등판박태훈 선임기자 김용태 "김 여사· 용산, 여당이 방어할 명분 달라" 입장 표명 촉구나경원 "밖에 나가 '김 여사 사과' '독대' 이야기만…언제 지지율이 오르겠나"관련 기사배현진 "타지마할 국고손실 주범 문 전 대통령…김정숙 여사 공범"문재인, 남한산성 김밥 할머니 별세에 "나눔 의미 다시 생각"DJ 행사서 김정숙 여사 한동훈 '인사 패싱'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