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체포 저지에 軍 장병 빠진다…경호처 "국방부 요청 존중"

국방부 장관 권한대행-경호처장 간 소통…동원시 '철수'도 검토
관저 상공 헬기·드론 투입은 사실상 불가능…'경호처 협조' 필요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관계자들이 근무를 서고 있다. 2025.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관계자들이 근무를 서고 있다. 2025.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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