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서 국방부 검찰단은 지난 6일 비상계엄 관련 내란죄 등으로 고발되거나 연루된 현역 군인 10명에 대해 법무부에 긴급 출국금지를 신청했으며, 김 단장도 여기에 포함됐다. 2024.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비상계엄尹비상계엄선포김현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국회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노민호 기자 '비상계엄 만류' 조태열 외교장관에게 보인 美의 '특별한 작별'美 대리대사에 조셉 윤…전례없는 '임시대사'로 장기 공백 메운다정윤영 기자 외교부 "LA 산불 대응 현장 지휘본부 설치…한국인 피해 없어"정부, 中에 티베트 강진 피해 위로전…"희생자들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