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파병에 맞파병·살상무기 논의 점화…'신중론'도 만만찮아

나토·韓 맞대응 방안 고심…"살상무기 지원하면 정세 요동" 지적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중세 국가 루테니아 왕국의 다닐로 왕의 이름을 딴 우크라이나군 제24기계화여단의 신병들이 전술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제24기계화여단 제공. 2024.10.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중세 국가 루테니아 왕국의 다닐로 왕의 이름을 딴 우크라이나군 제24기계화여단의 신병들이 전술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제24기계화여단 제공. 2024.10.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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