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기관 불문율' 깬 국정원의 이례적 北파병 정보 공개 왜?

'타임 테이블'·위성 사진 등 발빠른 공개…북러밀착 '현미경 감시' 과시
국제사회에 '압박 당위성' 강조·북러 발뺌 사전 차단 목적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10월 2일 서부지구의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면서 전투원들의 훈련실태를 료해(파악)하시였다"면서 "전투원들은 한계를 모르는 전쟁수행능력 제고에 더욱 분투할 것을 다짐하였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10월 2일 서부지구의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면서 전투원들의 훈련실태를 료해(파악)하시였다"면서 "전투원들은 한계를 모르는 전쟁수행능력 제고에 더욱 분투할 것을 다짐하였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국정원이 공개한 위성사진으로 지난 16일 하바롭스크 소재 군사시설에 북한 인원 추정 240여명 운집해 있다.(국정원 제공)
국정원이 공개한 위성사진으로 지난 16일 하바롭스크 소재 군사시설에 북한 인원 추정 240여명 운집해 있다.(국정원 제공)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