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지난 9일부터 강원도 인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37사단 장병과 캄보디아군 장병이 전투 종료 후, 부대 패치를 교환하며 우정을 나누고 있다. (육군 제공) 2024.9.12/뉴스1관련 키워드육군과학화전투KCTC허고운 기자 합참의장, 신임 연합사령관과 통화…"한미동맹 흔들림 없이 굳건"합참 "작년 12월 대통령 만찬서 비상계엄 논의 없었다"관련 기사육군, 최초로 호주군과 '연합 KCTC 훈련' 실시'한·미·UAE' 3국 최초 연합 과학화전투훈련…공격·방어 무박 3일씩英육군, 강원도 험준한 산세 '매료'…과학화전투훈련장 매년 온다육군, 지휘관 어깨에 '녹색 견장' 달지 않기로…"생존성 높인다"육군 기계화부대 130명, 미국 NTC서 1달간 한미연합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