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치적 쌓기냐 '선물'이냐…'퇴진' 기시다가 韓 찾는 이유

한일관계 개선 성과에 '애착'…새 동력 위한 '마지막 제스처'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News1 DB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News1 DB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3월 16일 도쿄 긴자의 한 오므라이스 노포에서 친교를 나누며 맥주로 건배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3월 16일 도쿄 긴자의 한 오므라이스 노포에서 친교를 나누며 맥주로 건배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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