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강대강' 대치에도…준비해야 할 '군비통제' [박응진의 군필]

불현듯 대화 기회 생길수도, 트럼프-김정은 '브로맨스' 재점화 가능성
군비통제 대상·영역·국제활동 늘리고 군비통제정책기본법 제정해야

업데이트 2024.07.30 오전 10:22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3층의 상설전시 '북한의 군사도발실'을 찾은 관람객들이 북한의 도발 관련 유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9.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중요군수공장을 현지지도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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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