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오물풍선 360여개 식별…대부분 종이류 위해물질 없어"

"경기 북부·서울 지역에 낙하한 풍선은 110여개"
모든 전선 대북 확성기 동시 방송 시행…'강대응'

21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도로에 북한에서 부양한 대남쓰레기 풍선 내용물이 떨어져 있다. (합참 제공) 2024.7.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1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도로에 북한에서 부양한 대남쓰레기 풍선 내용물이 떨어져 있다. (합참 제공) 2024.7.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1일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 우리측 초소에 설치된 대북확성기를 통해 대북방송이 나오고 있다. 북한의 이날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는 올해 들어 9번째다. 우리 군은 서부·중부·동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확성기를 릴레이식으로 돌아가며 제한적으로 방송하며 대응해오다 이번에 전방 지역 모든 확성기를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2024.7.2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1일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 우리측 초소에 설치된 대북확성기를 통해 대북방송이 나오고 있다. 북한의 이날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는 올해 들어 9번째다. 우리 군은 서부·중부·동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확성기를 릴레이식으로 돌아가며 제한적으로 방송하며 대응해오다 이번에 전방 지역 모든 확성기를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2024.7.2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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