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도로에 북한에서 부양한 대남쓰레기 풍선 내용물이 떨어져 있다. (합참 제공) 2024.7.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21일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 우리측 초소에 설치된 대북확성기를 통해 대북방송이 나오고 있다. 북한의 이날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는 올해 들어 9번째다. 우리 군은 서부·중부·동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확성기를 릴레이식으로 돌아가며 제한적으로 방송하며 대응해오다 이번에 전방 지역 모든 확성기를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2024.7.2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북한 오물풍선대북확성기북한군노민호 기자 미국은 '불만', 중국은 '여유'…계엄 사태 대하는 2강 셈법 다르다"美 대사 '윤 정부 사람들과 상종 못해' 발언"…대사관은 '부인'(종합2보)관련 기사"김진태·김동연, 전쟁 위험 고조 대북전단 살포 원천 봉쇄해야"北, 접경지서 GPS 전파 교란 시도…열흘 연속 최장김경일 파주시장 “대성동 생지옥 만든 대남방송, 남·북·국제사회 나서야”이재명, 오늘 접경지 찾아 민심 청취…북한 규탄·정부 책임론 공세민주 "우크라 불길 한반도 끌고오려는가…신원식 즉각 문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