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독도는 일본땅' 日 방위백서에 강력 항의(종합2보)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방위주재관 초치해 항의
정부 "日 어떠한 독도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이날 외교부는 주한일본총괄공사를 초치해 일본측이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2024.7.1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이날 외교부는 주한일본총괄공사를 초치해 일본측이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2024.7.1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독도 전경. 2024.6.28/뉴스1 ⓒ News1
독도 전경. 2024.6.28/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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