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최초양산 착수회의…"2026년 말 공군에 1호기 인도"

"우리 영공 지키는 주력 전투기이자 K-방산 위상 제고 역할"

공군은 12일 '필승편대' F-4E 팬텀 4대가 49년 만의 국토순례 비행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팬텀과 KF-21이 편대 비행을 하고 있는 모습. KF-21은 F-4와 F-5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개발된 전투기로, 2026년부터 공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공군 제공) 2024.5.12/뉴스1
공군은 12일 '필승편대' F-4E 팬텀 4대가 49년 만의 국토순례 비행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팬텀과 KF-21이 편대 비행을 하고 있는 모습. KF-21은 F-4와 F-5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개발된 전투기로, 2026년부터 공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공군 제공) 2024.5.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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