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지난 3월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남해 상공에서 첫 공중급유 비행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급유 비행시험은 비행 중 KC-330 공중급유기의 급유 막대를 KF-21 공중급유 연결부에 연결한 후 급유기 내 연료(항공유)를 KF-21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방위사업청 제공) 2024.3.19/뉴스1KF-21 시제기들의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2023.6.28/뉴스1관련 키워드KF-21F-4E팬텀공군허고운 기자 한일, 서울서 국방차관급 회의…"러북 군사협력 차단 위해 협력"국방부·경기도, 제4차 상생발전협의체 회의 개최관련 기사KF-21 최초양산 착수회의…"2026년 말 공군에 1호기 인도"[굿바이 팬텀①]영공 수호 55년에 현대사 고스란히…명예전역장 받는다[뉴스1 PICK]55년간 조국 하늘 지킨 F-4 팬텀…임무 마치고 국민 마음 속으로F-4E '팬텀' 고별 국토비행…"고생많으셨다" 후배 KF-21도 함께[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