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발목 절단 위기 환자, 군 병원서 수술 성공"…민간인 총력 지원

전공의 이탈 사태 후 군병원 응급실서 123명 치료
"국민 생명과 건강 지킨다는 사명으로 임무 완수"

20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민간인 환자를 옮기고 있다.  2024.2.2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20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민간인 환자를 옮기고 있다. 2024.2.2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19일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소생실을 방문해 의료 장비를 확인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4.2.19/뉴스1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19일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소생실을 방문해 의료 장비를 확인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4.2.19/뉴스1

해군포항병원 의료진들이 20일 오후 민간인 진료에 대비해 의료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2024.2.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군포항병원 의료진들이 20일 오후 민간인 진료에 대비해 의료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2024.2.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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