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도 피했던 軍병원…외상센터 필두 '국내 최고 수준' 성장

전공의 근무지 이탈 이후 군병원 응급실에 민간인 발길 이어져
이국종·문기호 등 권위자들도 포진…"군 장병·국민 생명 수호"

20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으로 응급차량이 들어오고 있다. 2024.2.2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20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으로 응급차량이 들어오고 있다. 2024.2.2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1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국군양주병원에서 의무사령관 및 의무사 예하 군 병원장들과 화상회의를 하며 군병원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군 당국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발생하는 의료공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군 의료체계를 민간에 개방했다. (국방부 제공) 2024.2.21/뉴스1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1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국군양주병원에서 의무사령관 및 의무사 예하 군 병원장들과 화상회의를 하며 군병원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군 당국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발생하는 의료공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군 의료체계를 민간에 개방했다. (국방부 제공) 2024.2.21/뉴스1

해군포항병원 의료진들이 20일 오후 민간인 진료에 대비해 의료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2024.2.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군포항병원 의료진들이 20일 오후 민간인 진료에 대비해 의료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2024.2.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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