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전한 '트럼프 북핵 용인론' 파장…韓내에선 회의론 커

폴리티코, 3명의 익명 소식통 인용해 보도…북핵 동결 대가로 제재 완화
트럼프측은 부인하지만 완전 무시 어려워…북핵 용인시 韓·日 등 반발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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