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北 '美와 외교 관심 없다' 판단 우려…한일과 에너지 더 협력"(종합)

국무부 부장관 후보자 상원 인준 청문회…"北, 美 접촉 노력 모두 거부"
"억제에 더 집중해야…혁신적 원자력 프로젝트 위해 한일과 협력해야"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후보자가 7일(현지시간) 미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은 상원 영상 캡처.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후보자가 7일(현지시간) 미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은 상원 영상 캡처.

미 국무부 부장관 후보자인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인도·태평양 조정관이 지난 7월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핵협의그룹(NCG) 출범 회의 관련 공동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2023.7.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미 국무부 부장관 후보자인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인도·태평양 조정관이 지난 7월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핵협의그룹(NCG) 출범 회의 관련 공동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2023.7.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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