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대령 '항명 사건' 첫 공판… "무고 밝히겠다"(종합)

故 채 상병 사고 처리 '외압' 의혹 등 다툼 치열할 듯
당시 사단장 "'물에 들어가라' 지시한 적 없다" 주장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2023.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2023.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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