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계기 한중정상회담은 결국 불발… 외교장관회담서 '갈증' 풀까

이번 주말 한일중 회의 계기 양자회담 개최 전망
北문제 해결 위한 '건설적 역할' 거듭 요청할 듯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 17(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 17(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로이터=뉴스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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