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北 무기 러 도착" 확인… 대북·대러제재 발동하나

외교장관 공동성명 "우크라戰 군사장비·군수물자 제공 규탄"
위성사진 등 정황 증거 외에 '스모킹건' 확보 가능성에 무게

왼쪽부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박진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왼쪽부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박진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로이터=뉴스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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