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교·통일 당국자 실명 비난… "'北비핵화'는 성가신 소음“

권영세 통일장관·김건 북핵대표 발언 겨냥 "부질없는 발버둥질"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북한인권 국제대화'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2.12.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북한인권 국제대화'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2.12.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김건 외교부 한반도펴오하교섭본부장(왼쪽부터),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가진 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2. 12. 13.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김건 외교부 한반도펴오하교섭본부장(왼쪽부터),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가진 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2. 12. 13.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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