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北 '9번째 핵국가' 이미 현실… 실천가능한 미래 설계해야"

김대중 노벨평화상 수상 22주년 기념 학술회의 강연
"북한 '안전보장' 요구에 美 '굴복할 수 없다'는 입장"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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