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서상혁 기자 =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경선이 4파전으로 재편됐다.
각종 여론 조사상 3강으로 꼽혀온 김문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무난하게 4강 문턱을 넘었다. 마지막 티켓 한 장은 안철수 후보가 차지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국회에서 2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들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기존 8명의 경선 주자 중 나경원 후보와 이철우·양향자·유정복 후보는 탈락했다.
컷오프엔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한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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