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석동현 변호사 제공) 2025.1.1/뉴스1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윤석열민주당체포한병찬 기자 최대행, 두번째 시험대 '尹 체포'…침묵 깨고 협조 지시할까尹 체포 불발…민주 "경호처 내란공범" 국힘 "공수처 월권"(종합)박소은 기자 권성동, 제주항공 참사 후 세번째 무안행…유가족 위로원희룡 "대통령 마음에 안 든다고 불법 체포 용인해선 안 돼"관련 기사민주, 尹 체포 저지에 격앙…"2차 내란, 현행범 체포하라"민주 "경호처, 공무원 방패 삼아 尹 보호하는 것 포기하길"野 "尹, 목숨 바쳐 지킬 대통령 아닌 내란수괴"…경호처 압박장경태 "尹 편지, 내란선동 혐의 추가…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산 심판 받아야"민주, 최상목에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대통령실·경호처 지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