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제주항공 참사' 뒤늦게 접해…유가족 위로 '옥중 편지'

참사 소식 뒤늦게 접해…"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 전해"
"유족 뜻과 바람대로 조속히 수습되길 간절히 바라"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오전 수감을 위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2024.12.1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오전 수감을 위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2024.12.1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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