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3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사고 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방콕발 제주항공 2216편으로,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 착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여객기에 탑승한 181명 중 구조자 2명을 제외한 인원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총력을 다해 수습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4.12.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무안국제공항사고무안공항사고국민의힘권성동권영세권영진최상목비대위원장조현기 기자 국회, 45일간 내란 진상조사 한다…국조특위 계획서 통과[속보] 내란 국조 특위, 45일간 진상규명…계획서 본회의 통과박소은 기자 국힘,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제정 검토…권성동, 내일 무안행권성동 "헌법재판관 임명에 깊은 유감…야당 탄핵 협박에 굴복"관련 기사여야,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발…'무안 제주항공 참사'에 일정 최소화[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1일, 수)강원도청 분향소 이틀째 추모 행렬…지자체는 새해 행사 취소안철수, 무안 참사 현장 찾아…"희생자 명복 진심으로 빈다"여객기 참사에 '줄탄핵 후과' 역풍…포스트 계엄 스텝 꼬인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