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여야에 '해병대원 사건 국정조사' 의견 공문 발송

데드라인 21일 제시…의견 수렴 후 野 단독 추진 가능성
추경호 "경찰 수사했고, 공수처는 수사중…동의 못 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우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공동취재) 2024.11.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우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공동취재) 2024.11.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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