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수원지법은 이날 김 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2024.11.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김혜경이재명한병찬 기자 우 의장 "해병대원 특검에 3번 거부권…국정조사 불가피"(종합)우 의장 "해병대원 국정조사 착수…여야, 27일까지 특위 위원 선임"관련 기사'법인카드 등 1억 유용' 이재명 사건, 수원지법 형사5단독 배당검찰, '경기도청 법카 유용' 김혜경 벌금 150만원 불복·항소경찰 불송치 했지만…검찰, 이재명 '경기도 법카' 배임 재판행[인터뷰] 김근식 "친명계, 2심 이후 유시민 불러낼 수도 있어"이재명 '5개 재판' 받는다…檢, '1억 배임 혐의' 전격 기소(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