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전 경기도청 사무관(별정직) 배모씨가 2월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4.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배수아 기자 "내 강아지 이빨 뽑았지?" 망상 빠져 흉기 휘두른 30대신상진 성남시장 "2025년 새해 글로벌 명품 성남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