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인권위, 식물위원회 넘어 셀프 입틀막으로 진화"

"인권위, 신교대서 구타‧가혹행위‧인격모독 확인하고도 침묵해"
이충상 위원, 직장괴롭힘 조치 없었다…"감사 결과 숨기는 데만 급급"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오른쪽)과 이충상 상임위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2024.7.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오른쪽)과 이충상 상임위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2024.7.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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