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이재명' 점철된 맹탕 국감…"제왕적 대통령제 구조적 문제"

22대 첫 국감, 여야 정쟁에만 올인…정책 검증 '빈손' 평가
"정책국감 어려운 현실"…"정치 제도 안 바뀌면 맹탕 되풀이"

국회 행안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정훈 위원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지 않고 국감 출석을 회피한 '대통령 관저 증축'의혹 증인인 21그램 김태영, 이승만 대표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려하자 항의하며 국감장을 나가고 있다. 2024.10.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국회 행안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정훈 위원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지 않고 국감 출석을 회피한 '대통령 관저 증축'의혹 증인인 21그램 김태영, 이승만 대표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려하자 항의하며 국감장을 나가고 있다. 2024.10.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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