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예산안 제동장치 마련…'법안 자동부의' 제한 추진

야, 국회법 개정안 운영위 소위 직회부…여 "절대 불가"
"이번 정기회 처리 시 2025년 예산부터 적용"

국회 운영위 여당 간사인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감 증인 채택과 관련해 운영위원장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국회 운영위 여당 간사인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감 증인 채택과 관련해 운영위원장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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