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서 시민들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스웨덴 한림원은 이날(현지시간) 한국인 소설가 한강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 작가 가운데 노벨 문학상 수상은 한강이 처음이다. 2024.10.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한강노벨상한강노벨문학상쾌거이비슬 기자 명태균, 이틀 전까지 김 여사에게 메신저 보내…김 여사 답하지 않아윤 대통령, 당선인 시절 당 지도부에 "김태우 뛸 수 있게"정지형 기자 김한길 "여전히 여성은 사회적 약자…모든 '불안' 해소해야"'허리 숙인 尹' 최저 지지율…70대 이상·TK가 일으켜 세웠다관련 기사전남시장군수협,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한강의 기적, 노벨상 만끽해요"…제천시, 문학 행사 잇따라 개최"나흘간 151억 팔았다"…한강 노벨상에 도서 앱 결제액 2배 급증서울 한복판 월세 3만원·5평 원룸서 '제2 한강'을 꿈꾸다한강이 언급만 해도 '주문 폭주'…'이 책'은 판매량 68배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