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17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24.10.17/뉴스1한강 작가가 추천한 '사자왕 형제의 모험', '긴 호흡', '올리브 키터리지'.(예스24 제공)관련 키워드한강노벨문학상쾌거한강노벨상김애란박상영김주혜황석영정수영 기자 "신기하고 얼떨떨하다"…65세 바리스타, '라테아트 대회' 우수상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독자들을 '문학'으로 다시 부르다관련 기사'한강 신드롬'에 동네 책방 재발견…"한 번 아닌 모두의 파도 되길"네이처 "노벨문학상 한강 연구 2017년부터 활발…문학적 혁신가"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비하인드…"220대1 경쟁 뚫고 5명 최종경합"노벨상 한강 원작 영화 '채식주의자'·'흉터', 17일 재개봉"40·50세대의 한강 사랑"…가장 많이 팔린 한강 소설은 '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