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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의료개혁·세수결손 질타…최상목 "세수 오차 반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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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김윤상 2차관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9.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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