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국회…최장 지각 개원식, 민주화 후 첫 대통령 불참

임기 시작 96일 만에 열려…대통령실 "탄핵 국회에 와달라고?"
100일 일정 정기국회 대장정 돌입…거부권 법안 재충돌 불가피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에서 의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에서 의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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