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여의도 "교토국제고 우승 축하"…오랜만에 한목소리

尹 "한국어 교가 울려퍼져…야구 통해 양국 더 가까워지길"
與 "어떻게 일본 능가하는지 보여준 사례" 野 "눈물로 축하"

일본 내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교 학생들이 2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교토국제고교와 간토다이이치고교 결승전에서 우승기와 상패를 들고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024.8.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일본 내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교 학생들이 2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교토국제고교와 간토다이이치고교 결승전에서 우승기와 상패를 들고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024.8.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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