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복권에 여권 분열…'윤한 갈등' 진화, 뒤끝 남겼다

한동훈, 언급 않겠다면서도 "공감하기 어렵단 분 많아"
추경호 "통합 위한 용단"…친한 "韓 입장 남겨둘 필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2024.6.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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