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새 없이 몰아붙인 野…'13시간30분' 난타전 벌인 이진숙 청문회(종합)

총 15시간 중 휴식 1시간25분 '마라톤'…법인카드·방송장악 질의
"공인 될 자격 없다" vs "톱 수준 취재력 보여" 여야 신경전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 후보자 뒤에 김재철 전 MBC 사장, 류희림 방심위원장, 최승호 전 사장, 박성제 전 사장이 앉아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 후보자 뒤에 김재철 전 MBC 사장, 류희림 방심위원장, 최승호 전 사장, 박성제 전 사장이 앉아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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