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 압승 이젠 '한동훈당'…비주류된 '친윤' 이탈 가속화

1년만에 친윤 당 장악력 급감…'조직표 몰이'에도 元 압도한 韓
주류 '친윤→친한' 변화 신호탄…당내 "친윤 눈치 볼 이유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4.7.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4.7.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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