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정치입문 7개월 만에 與 대권 잠룡 '우뚝'

[與 전당대회] 羅·元·尹 협공에도 대세론 유지…103일 만에 사령탑 복귀
'김여사 읽씹' 논란·'패트 공소 취소 부탁' 폭로 위기에도 과반 지켜내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수락연설에 앞서 당원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2024.7.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수락연설에 앞서 당원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2024.7.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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