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대통령 거부권 사용 신중해야" 정진석 "여야 합의 노력 기울여야"

우원식 "삼권분립 위해 헌법 위배 아니면 거부권 신중해야"
정진석 "尹 대통령, 재의요구권을 책무에 해당한다는 인식"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을 찾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6.1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을 찾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6.1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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