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8일부터 이틀 간 오물풍선 330여개를 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9일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330여개의 오물풍선을 띄웠다. 이 중 80여 개가 낙하했다. 다만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으며, 현재 공중 떠 있는 풍선은 식별되지 않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잠실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6.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이재명윤석열한동훈김경민 기자 민주 "한덕수 탄핵안 오늘 발의…이르면 27일 본회의 의결"(종합)민주 "한덕수 탄핵안 오늘 발의"…26일 본회의 보고신윤하 기자 "총선 3년 남았다"…與, 계엄 3주 지나 느긋한 '대국민 사과' 예고국힘 "탄핵 정국, 유난히 추운 겨울…희망 주는 정치할 것"관련 기사尹 특검·헌법재판관 가로막은 한덕수…답답한 민주, 결집하는 국힘[뉴스1 PICK]탄핵 정국 속 여야 나란히 성탄 예배'탄핵 정국' 성탄절…여 "고개 들 수 없어" 야 "내란 어둠 몰아내길"(종합)박지원 "한덕수, 황교안처럼 헌법재판관 임명하라"여의도순복음교회 "위기 이겨내자"…여야 대표, 성탄예배 함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