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8일부터 이틀 간 오물풍선 330여개를 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9일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330여개의 오물풍선을 띄웠다. 이 중 80여 개가 낙하했다. 다만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으며, 현재 공중 떠 있는 풍선은 식별되지 않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잠실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6.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이재명윤석열한동훈김경민 기자 여야, 정무위서 '김건희 무혐의' 공방…이복현 "답변할 위치 아냐"(종합)정무위, KB국민은행·OK금융그룹 국감 증인 채택…애플코리아도신윤하 기자 한동훈, 김건희 고리로 용산 압박하는데…친윤계는 관망하며 '몸사리기'국힘 "당정 흔드는 명태균 엄정 대응…여론조작 확인시 수사의뢰"관련 기사김유철 수원지검장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 청문회, 불공정"국힘, 검찰총장·중앙지검장 탄핵 추진에 "민주당이 탄핵 대상"[뉴스1 PICK]법사위, 김건희 여사 문제 여야 충돌 "중전마마" vs "모욕적"[국감현장] 법사위 파행…"측전무후 아니냐" vs "모욕적인 발언"검찰총장·중앙지검장 탄핵 추진 '檢 마비' 오나…4차례 사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