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 구성 협상' 또 시한 넘겼다…쟁점은 법사-운영-과방위

민주, 10일 법사위원장 등 11곳 명단 제출…단계적 독식 시도
21대 땐 헌정 사상 최장 지각 개원

22대 국회 원 구성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야는 국회 법이 정한 시한인 오는 7일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선임안을 제출해야 한다. 현재 여야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을 두고 대치중이다. 2024.6.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2대 국회 원 구성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야는 국회 법이 정한 시한인 오는 7일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선임안을 제출해야 한다. 현재 여야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을 두고 대치중이다. 2024.6.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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