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4·10 총선에 참패한 가운데 혼란에 처한 당을 추스르고 이끌어갈 구원투수로 누가 등판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회의실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한상희 기자 신원식 안보실장 "우크라 파병 고려안해…참관단·전황분석단은 꼭 필요"19% 지지율 지적에 정진석 "기시다도 13%, 유럽은 20% 많아"신윤하 기자 노태우 이후 3년차 첫 10%대 지지율…윤, 반환점 전 '레임덕' 직면추경호, 윤-명 녹음에 "법률적 문제 없다…용산도 경청하고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