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분 뺏으려는 일본…여권 내부서 "손 놓고 있는 정부 한심"

윤상현 "지나친 압박, 해킹 주체에 대한 한일 공동조사 나서야"
유승민 "기시다와 술 마시며 쌓은 신뢰 이런 문제 해결 위한 것 아닌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의 네이버 라인야후 압박'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5.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의 네이버 라인야후 압박'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5.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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