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올스톱…'말년 휴가' 떠난 의원들[기자의눈]

역대 최악의 입법 성적표 예상…해외출장 예산 202억 최다
1인당 2000만원 세비 쓰여…'구하라법'은 3년 넘계 계류 중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활동가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 해외출장 심사 실태를 발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활동가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 해외출장 심사 실태를 발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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